유시민 딸과 아들 부인 누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시민 딸과 아들 부인 누구? 에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유시민 딸 유수진, 유수진 씨는 아버지 유시민과 같은 서울대 출신이며 사회대 학생회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유수진 씨는 2011년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에 당선됐을 당시 “나는 사회주의자. 노동자 계급이 자본 계급을 뒤집지 않는 한 사회 변화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점이 아버지와 다르다”는 말로 화제가 됐습니다. JTBC ‘썰전’에서 유시민 딸 유수진 씨에 대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최근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유시민에게 "유시민 딸님은 뭐라고 하더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유시민이 "유시민 딸은 그냥"이라며 말문을 흐렸고 전원책은 "유시민 딸하고 요즘 사이가 안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유시민은 "유시민 딸이 '생각이 다른 점은 있지만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다'라고 얘기 좀 하라고 하더라"라며 "원래부터 사이가 좋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유시민은 ‘썰전’의 다른 회차에서 “유시민 딸은 서울대를 엄청 많이 보낸 외고에 다녔다”며, “독일에 거주한 경험으로 독일어 특기자로 외고에 진학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유시민은 “유시민 딸이 외고에 다닐 때 어떠냐고 물어보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는데, 졸업하고 나니까 ‘(외고를) 없애야 해’라고 말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고가 좋은 학교인 건 맞는데, 왜 일정 학생들만 그런 교육을 받아야 해. 모든 애들이 그런 교육을 받아야지’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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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부인

유시민 부인은 한경혜씨 입니다. 유시민과 동문으로 같은 서울대 출신 입니다. 유시민보다 3살 연하로 제주도 출생(고향)이라고 합니다. 유시민 부인 아내 한경혜 학력 역시 서울대학교, 독일 마인츠 요하네스구텐베르크대학 석사, 박사 등을 지내며 상당한 인재 입니다. 1979년 예비고사 당시 제주도 전체 수석을 차지할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과거 인하대와 순천향대 교수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한경혜씨와 유시민 여동생 유시주와 친구사이였는데 유시주의 소개로 두 사람은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시위를 하다가 잡혀서 보안사에 갖혔다가 군대를 갔다오기도 했습니다.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창립회원으로 활동했던 그를 만나 그후 1988년 11월 결혼을 했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유시민 아들

유시민 아들은 중학교 때까지 축구에만 관심이 있어 성적이 별로였습니다. 유시민 아들도 고등학생 때 전교 1등을 줄곧 했다고 합니다. 저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밝히길 '너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호나우두나 메시가 될 재능은 아버지가 유시민 아들에게 물려주지 못했다, 미안하다, 그러나 꼭 축구선수가 되는 것만이 취미를 살리는 길이 아니다. 영국 유학을 가서 스포츠 평론가가 될 수도 있다' 라고 차근차근 달랬다고 합니다.